이문세, "나는 목양체질 한국인 70%가 이 체질" 목양체질이 태음인? 육식이 잘 맞아

이문세/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자신이 목양체질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현 & 이문세, 공연의 신 냉장고!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과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며 자신을 목양체질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사람 중 60~70%가 목양인이라고 한다. 이 음식을 만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맞는 음식일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돼지고기 빼고 모든 고기가 잘 맞는다. 해산물은 별로"라고 자신의 체질을 설명했다.

이문세가 언급한 목양체질은 팔체질의학의 8가지 체질 중 간이 강하고 폐가 약한 체질의 의미하며 사상체질로는

태음인으로 분류된다. 또한 목양체질의 사람은 육식이 잘 맞고 생선류와 상극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문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문세, 목양체질이 태음인?" "이문세, 고기가 잘 맞구나" 이문세, 해산물보다는 고기지" "이문세, 그렇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