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해 점점 그 인기를 더 해가는 모바일 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7차 게임서포터즈’에 선정된 합격자 명단이 지난 13일 저녁 발표됐다.
소위 ‘게임광’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잘하는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글을 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꿀알바’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7차 서포터즈 모집도 대성황을 이루었다.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 달 간 게시글과 댓글 수 등의 활동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고 총 상금 수천만 원에 일인당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 7차 서포터즈는 헝그리앱 운영자 투표를 통해 기존 상금 외에 부상 및 상금도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게임 커뮤니티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차 서포터즈로 선정된 사람들은 ‘클래시오브클랜’, ‘몬스터길들이기’, ‘뮤오리진’, ‘광개토태왕’, ‘도미네이션즈’, ‘천지를베다’, 엔젤스톤’, ‘대항해시대5’, ‘다함께차차차2’, ‘천룡팔부’, ‘갓오브하이스쿨’, ‘크로노블레이드’, ‘그랜드체이스M’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및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이터널시티3’, ‘창세기전4’, ‘메이플스토리2’, ‘월드오브워쉽’, ‘MXM’, ‘트리오브세이비어’, ‘문명온라인’ 등 PC 온라인 게임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른 유저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