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끝없는 임신설 최측근이 나서 "박수진 사석에서 와인 즐겨마셔" 임신설 일축

배용준/출처:박수진 SNS
배용준/출처:박수진 SNS

배용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을 앞두고 혼전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지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용준과 가까운 지인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한 사석에서 배용준 박수진 김수현과 합석해 저녁식사를 했는데 박수진이 거리낌없이 와인을 즐겼다. 임신이라면 그렇게 와인을 마셨겠느냐"며 두 사람의 임신 가능성을 적극 부인했다.

이에대해 15일 키이스트 관계자 또한 "박수진의 임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한 후 "결혼 시기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한 것으로 임신설과 연관은 전혀 없다. 좋은 일을 앞두고 허위사실이 돌고 있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배용준 소식에누리꾼들은 "배용준, 배용준 자기관리 철저하다더니 임신설이 싫긴 싫은가보다" "배용준, 임신 아니라는데 사람들은 왜 그러지~" "배용준, 급하게 결혼해서 오해 받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