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체감경기가 바닥권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대비 3.6% 늘어난 반면 조세 지출액 역시 증가하여 월평균 가구당 조세 지출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가계생활비에 있어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계소득증가율을 앞질러 서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구나 경기침체로 인해 제 날짜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 돌아오는 연체료로 인해 부족한 생활자금과 더불어 이중고를 겪는 서민들의 삶을 더욱 더 곤궁에 빠뜨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소득도 높지 않고 신용도 좋지 않은 서민층은 부족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금조달을 위해 은행 문을 두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서민층이 저금리 자금을 받기란 쉽지 않다.
이런 서민들에게 딱 맞는 자금이 바로 햇살론이다. 연10% 내외의 낮은 금리로 최대 3,000 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중은행 상품과 달리 자격조건이 높지 않아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도 신청이 가능한 상품이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연소득 3~4,000만원 구간의 소득자의 경우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다. 여타 다른 신용상품에 비해 서민들을 위해 나온 서민전용상품이다.
햇살론이 서민을 위한 정부정책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서민들을 위한 배려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처가 늘어나고 있으며 간단하게 전화 한 통화로 가능여부 확인이 가능하고 먼 거리에 있는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국 어디든 방문요청을 통해 햇살론 신청이 가능한 취급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인 취급처로는 누적 취급액 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을 들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전국 무료방문 자서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방문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 http://saveloan.net/ ) 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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