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 금속공예학과, ‘2015 한국주얼리페어’ 참가

미니패션쇼 통해 학생들 작품 선보여

서울예술전문학교 금속공예학과, ‘2015 한국주얼리페어’ 참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금속공예학과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진행되는 국내 유일 보석 및 시계 전시회인 ‘2015 한국주얼리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00여 개 사의 주얼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각 브랜드관, 프리미엄관, 패션주얼리관, 액세서리관, 관련 장비 및 시계관 등의 특별관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금속공예학과는 매년 한국주얼리페어에 부스행사로 참가해 학생들의 주얼리 디자인을 뽐내왔으며, 올해 역시 행사에 참가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본과 학생들은 페어 행사 마지막인 19일(일), ‘SHOW-IN-SHOW’ 행사에서 진행되는 주얼리미니패션쇼를 통해 직접 본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재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작품의 사진을 촬영하고 기타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는 등 준비에 한창이다. 타 학교 동과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본인들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금속공예학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우리 학생들이 본인을 적극 홍보하고,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 역시 우리 학생들의 작품과 실력으로 자리를 빛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금속공예학과는 매년 국내 최대 주얼리박람회인 한국주얼리페어 내 작품전시 및 미니 주얼리쇼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의 작품홍보와 판매는 물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수의 업체 및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스펙 쌓기를 지원하며, 매년 취업률 90% 이상을 기록 중인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