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그룹 리쌍이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주마등`이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자정에 발표된 리쌍의 `주마등`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리쌍 `주마등`은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를 비롯해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주마등`은 개성 강한 개리의 랩과 호소력 짙은 보컬의 길, 묘한 매력을 뽐내는 여성 보컬 미우의 목소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
리쌍컴퍼니 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이는 음악이다.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해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쌍 신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쌍 신곡 대박”, “리쌍 신곡 노래 좋네”, “리쌍 신곡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