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대표, 가수 출신 '작사 활동까지' 연예계 활동 경력이 유재석 마음 잡았나?

한성호대표/출처:MBC 라디오스타
한성호대표/출처:MBC 라디오스타

한성호대표

국민 MC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FNC 한성호대표가 가수 출신 연예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한성호 대표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그는 1999년 가수로 데뷔, 드라마 ‘로망스’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신사의 품격’OST ‘High High` 작사를 맡은 바 있다.

한편 한성호가 대표로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성호대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성호대표, 라스에 나왔을 때 정말 웃겼음" "한성호대표, 잘 통하나" "한성호대표, 유재석 때문에 주가 더 상승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