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IPTV 서비스 ‘B tv 모바일’ 실시간 채널 10개를 추가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큐브TV·K star 등 연예 채널을 비롯해 스포츠, 게임, 다큐멘터리, 키즈·애니, 경제 등 다양한 장르를 추가했다. 가입만 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채널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영화 전문 채널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달 중 N스크린 대상 콘텐츠를 기존 1000여편에서 2만5000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단장은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