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FT아일랜드 “유재석과 한가족 될줄 알았으면...”...주가 폭등 ‘아까워’

컬투쇼 FT아일랜드
 출처:/ 컬투쇼인스타그램
컬투쇼 FT아일랜드 출처:/ 컬투쇼인스타그램

컬투쇼 FT아일랜드

밴드 FT아일랜드가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 사실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오는 16일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FT아일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훈은 유재석이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와 전속계약한 것을 언급하며 “유재석이 회사에 들어오는 줄 알았다면 주식했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홍기는 “아침에야 유재석이 FNC에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며 “유재석씨한테는 선배 하고 싶지 않다. ‘유느님’께는 후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FNC의 주가는 전일 종가 2만 800원보다 29.81% 오른 2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컬투쇼 FT아일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FT아일랜드 이제는 유느님 선배”, “컬투쇼 FT아일랜드 회사가 많이 컸다”, “컬투쇼 FT아일랜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