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홍진호(31)와 레이디제인(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는 17일 한매체에 따르면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 째 열애중이다"면서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전해졌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하면서 친해졌고, 한번 열애설이 터진바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두사람이 초밥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때마다 두사람은 친한 사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여기에 방송된 JTBC 예능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체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달달한 뽀뽀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예상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잘 어울린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드디어 사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