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영, 故 정주영 회장 여동생 16일 숙환으로 별세 '향년 90세'

정희영/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영/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영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여동생인 정희영 여사가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享年 ) 90세.



정 여사는 정 창업자의 셋째 동생이자 故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의 부인이다.

1925년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아버지 정봉식씨와 어머니 한성실씨의 6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유족은 장남 김윤수 한국프랜지 회장, 차남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9시다.

한편 정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희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희영, 편히 쉬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