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최신 흥행작` UHD로 대거 편성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다음달까지 3개 초고화질(UHD) 전용채널에서 최신 영화, 드라마, 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최신 흥행작` UHD로 대거 편성

스카이UHD1은 17일 미국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을 방영한다. UXN은 19일 영화 ‘살인의 추억’을, 다음달 1일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각각 선보인다. 스카이UHD2 채널은 오는 22일부터 예술 프로그램 ‘아틀리에 스토리 시즌2’를 방영한다.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운영본부장은 “UHD 전용채널에서 계속 고품질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