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가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에게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또 하나의 식구와도 같은 최지우가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겨울 옥순봉을 방문해 김치까지 담그며 솔직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이어 이서진과 다시 만나 네티즌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장난 섞인 질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케미 대단하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잘 어울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팀이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