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신혼 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적한 골목 한 켠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윤승아 김무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잘 어울림" "윤승아, 행복해 보인다" "윤승아, 친구같은 부부 좋네" "윤승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