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에 출연한 고수빈이 천연화장품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수빈은 지난 ‘렛미인5’ 출연 당시 심각한 여드름 피부를 가졌음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경악 시켰던 바 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후 아름다운 외모로 재탄생한 고수빈은 자신이 렛미인 트레이닝 중 사용했던 천연화장품 브랜드의 CM모델로 발탁돼 화장품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이 CM영상에서 고수빈은 친구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풋풋한 청춘을 표현했다. 방송 당시 세상을 비관하며 우울해 있던 모습과는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의 그녀를 보고 광고주를 비롯한 관계자 모두 반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고수빈, 사랑스럽네’, ‘렛미인이 인생을 바꿨다’, ‘앞으로 다른 방송에서도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빈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천연화장품 브랜드는 ‘28레미디’와 ‘아쿠아베리어’, ‘화이트 루미네어’ 등으로 유명한 낫츠로 밝혀졌다. 현재 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는 고수빈CM 영상 공유 이벤트를 공식몰 에서 진행 중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