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단독콘서트, 허지웅 비판 "무리수, 가요계에서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

MC몽 단독콘서트
 출처:/JTBC '썰전' 화면 캡쳐
MC몽 단독콘서트 출처:/JTBC '썰전' 화면 캡쳐

MC몽 단독콘서트

MC몽 단독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MC몽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JTBC `썰전`에서는 MC몽의 컴백 소식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허지웅은 MC몽 앨범의 화려한 피처링 동료들을 언급하며 “무리수인 것 같다. 이미 언론에서는 가요계에서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MC몽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오는 9월 4일~6일, 11일~13일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단독콘서트, 벌써 복귀?" "MC몽 단독콘서트, 누가 보러 갈까?" "MC몽 단독콘서트, 티켓 다 팔릴 수 있을까?" "MC몽 단독콘서트, 헐 대박 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