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복귀 소식에 허지웅 비판 "무리수, 가요계에서 밀어주는 것 아니냐"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출처:/JTBC '썰전' 화면 캡쳐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출처:/JTBC '썰전' 화면 캡쳐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MC몽 컴백에 관해 언급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JTBC `썰전`에서는 MC몽의 컴백 소식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허지웅은 MC몽 앨범의 화려한 피처링 동료들을 언급하며 “무리수인 것 같다. 이미 언론에서는 가요계에서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MC몽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오는 9월 4일~6일, 11일~13일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보러 가는 사람들 있나?"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결국 복귀하겠네"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방송도 나오려나?"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헐 대박 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