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드라마 ‘화정’ 정명공주로 등장하는 이연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화정>에서 능양군(김재원)은 대신들을 설득 후 역모 연판장에 수결하게 만들었다.
광해(차승원 분)는 역모가 직감했음을 느끼고 궁을 떠나기 전 정명공주(이연희 분)에게 “승리하거라. 그리 하거라. 반드시 넌 알겠느냐?”라고 마지막 부탁을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화정’은 이날 방송분이 전국기준 시청률 9.9%를 기록해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화정 이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이연희 뭘해도 이쁘네”, “화정 이연희 기대된다”, “화정 이연희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