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대표, 가수 출신에 작사활동까지.. 16년 전 모습 보니 '풋풋'

한성호대표
 출처:/MBC 라디오스타
한성호대표 출처:/MBC 라디오스타

한성호대표

한성호대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력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한성호 대표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그는 1999년 가수로 데뷔, 드라마 ‘로망스’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신사의 품격’OST ‘High High` 작사를 맡은 바 있다.

한편 한성호가 대표로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성호대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성호대표, 가수였구나" "한성호대표, 16년 전" "한성호대표,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