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화장품은 지난 7일 두피자극이 적고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균일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워터리스 샴푸’를 특허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인화장품은 지난 2003년 설립 이래 올해 11년차로 접어든 화장품제조사로써 롬복, 하켄, 페르소나, 엠스타 등 전문가들이 인정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또한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시장에 진출해 소셜커머스 3사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헤어케어제품들의 제조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반면, 소비자들은 제조사보다 제품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았으나 ㈜가인화장품은 이에 상관없이 뛰어난 제품 기획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산하는 제품마다 연일 대박행진을 이뤄냈다. 이에 따라 상승된 매출액과 브랜드 가치가 급성장하는 등 명실상부한 화장품제조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본사 이전과 함께 국제표준CGMP인 ISO22716을 획득함으로써 국제 규격 표준화에 의한 제품 생산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후 국내·외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여 진다.
한편, 일부 소비자들은 ㈜가인화장품을 연예인의 이름으로 출시된 화장품이라며 오해하는 경우가 일고 있어 관계자들은 “전혀 상관없는 관계”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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