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시청률 2.5% '지난 주보다 0.5% 하락' 지상파 수요예능 전반적으로 하락세

썸남썸녀
 출처:/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출처:/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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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썸남썸녀’는 22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지난 주 거둔 3.0%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현재 지상파 3사 평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분위기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도 이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요일 심예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나 월요일 심예 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썸남’ 김지훈이 ‘썸녀’와 커플 운동을 즐기는 등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