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가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혀 깜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약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션은 "철인 3종 경기 선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동했다"라며 "어릴 때 내가 에너지가 넘쳐서 반항을 했었나보다. 엄마가 에너지를 누르기 위해 시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이 환한 잇몸미소를 보여 다시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접영, 평영, 배영, 자유영, 그리고 핀 수영까지 모든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예쁘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수영 잘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