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조우종 KBS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윤지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윤지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윤지연은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윤지연은 고민 상담을 핑계로 조우종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1대100’ MC 조우종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윤지연은 “일단 라디오에서 목소리 듣고 반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윤지연은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지연은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조우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우종, 정말 당당하다" "조우종, 당황 했을 듯" "조우종, 조우종이 아니라 윤지연이 고백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