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페스티벌, 22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서 열려 '이민호 EXID등 톱스타 총 출동'

치맥페스티벌
 출처:/대구 치맥페스티벌
치맥페스티벌 출처:/대구 치맥페스티벌

치맥페스티벌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22일 오후 7시,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치킨파티, 땅땅치킨 등 지역 치킨업체를 필두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가해 163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구시 초청으로 참석하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대사와 한류스타 이민호 등이 참석하여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한다.

개막식은 30분간,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흥겹게 진행되며 인기 아이돌 그룹 EXID, 빅플로의 축하공연과 DJ. KOO의 EDM 파티가 이어진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수)부터 7월 26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K­POP 초청 등 메인공연과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닭싸움대회가 열리게 될 두류 야구장 메인무대 진행된다.

또 2.·28주차장에 제2무대를 추가 설치하여 치킨을 테마로 다양한 조형물과 치킨 트릭아트 및 쿨링 시스템 등 색다른 볼거리와 강화된 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참여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판매, 시식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 업체인 치킨파티에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다양한 경품을 건 이벤트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신제품 현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치맥페스티벌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맥페스티벌, 진짜 신나겠다" "치맥페스티벌, 여름엔 치맥이 최고지" "치맥페스티벌, 치맥!!!"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