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화장품업체 (주)씨씨메디(株式会社 シーシーメディコ, 도쿄 시부야구 소재)는 노출이 많아지는 시즌인 여름을 겨냥해 기미, 멍, 상처자국 등을 커버하는 반찬고형 문신 스티커 ‘에어스킨 피부색(エアースキン肌色)을 지난 6월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스틱 파운데이션인 ‘에어스킨 타입C(エアースキンタイプC)’를 업그레이드 개발한 신제품으로 붙이기 전에 피부를 정돈하는 클리너를 동봉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큰 피부색의 큰 반찬고 필름 모양의 제품은 피부 표면 붙였을 때 피부가 주름지지 않고 5마이크론의 얇은 필름이 미세 주름까지 완전 밀착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수영장 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또 강한 내구성으로 옷이나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5계통의 총 8가지 색상으로 일본인의 다양한 피부색은 물론 세계 시장에도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을 접한 소비자는 “발상을 전환한 꽤 멋진 컨셉의 제품이다”, “여성으로써 꽤 흥미롭다”, “온천에 가거나 바다나 수영장에 놀러갈 때 사용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0×32mm 8개, 1600엔(약 1만6천원)으로 씨씨메디 공식 판매 사이트, 일본 아마존,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