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시장 호황, 부동산경매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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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월(5.1∼5.31) 주택매매거래량이 109,872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 대비는 8.8% 감소한 수준이나, 2014년 동월 대비로는 40.5%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5년 상반기의 주택시장은 전세 시장에서 탈피하고자 정부의 각종 주택 금융지원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실수요자들과 주택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까지 주택 시장의 일반 매물과 미분양 물량은 물론, 주거환경과 각종 편의 시설을 강조한 우수 신규 분양 물량의 거래까지 가세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황기를 맞이하며 매수세로 전환 중이다.



이런 기조에 힘입어’15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전년대비 3.1% 상승하여, 2014년 0.4%에 비해 상승 폭이 커졌으며, 5월까지의 누적 거래량도 500,41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주택 시장의 흐름은 2014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부동산경매의 낙찰가율을 통하여 사전 예측되고 있었으며, 일반 거래와는 달리 부실 채권채무의 종식을 위해 매각되는 법원의 부동산경매는 자율가격 입찰이란 매수자 우위 시장의 특성상 낙찰률 및 입찰자 동향을 통해 주택 매수 시장의 흐름을 사전 분석 및 예측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15년 하반기의 주택시장은 보다 치열한 전월세 시장이 예측되고 있어 가을 이사철에 이주를 계획 중인 세대의 경우 보다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부동산경매를 배워서 주택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치솟는 전셋값에 주택, 아파트매매수요로 전환하려는 사람들도 있고, 미리 미리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매할 때 주택구입자금대출을 확인하기 위해서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공시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사이트를 확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국은행기준금리도 사상최저치를 보이면서 은행들이 연2%대의 주택담보대출상품들을 특판으로 내놓으면서,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해보는 사례도 늘고 있고, 영업점마다, 고객마다 가산금리적용도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이용자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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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