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국주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곤약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버즈의 민경훈 씨 같은 마른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최근 곤약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이러다 체중이 세 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해서 6kg을 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곤약이 섬유질이다보니 다음 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며 "5년 이내에 20kg 정도 빼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이국주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국주 나도 다이어트”, “라디오스타 이국주 다이어트 성공했네”, “라디오스타 이국주 곤약이 좋구나 변비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