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조심스러운 가정사 언급...내년 솔로 가수로 출격? '걸그룹 디아크 출신'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출처:/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출처:/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가 걸그룹 디아크 출신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오는 22일 상류사회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활동했으나 최근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나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관심에 부담스러움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솔로 앨범 잘 됐으면 좋겠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걸그룹 출신이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응원합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