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가면’ 수애와 주지훈의 달달한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남건 연출)에서 지난 17회에서 변지숙(수애)와 최민우(주지훈)은 서로를 탐색하던 어색함은 지우고 어느새 부부가된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가면’ 16회에서 지숙은 민우를 향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고, 두 사람은 진실한 사랑을 찾았다. 이후 17회에서는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졌다.
지숙이 민우에게 말을 놓는가 하면 “사랑해” “꿈까지 찾아 온다”는 표현까지 하며 달달함으로 완전 무장해 보는이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내일도 본방사수”,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너무 멋있다”, “수목드라마 가면 닭살커플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