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다이어트, 낮은 칼로리+풍부한 포만감 '변비에 다이어트까지 효과'

곤약다이어트
 출처:/jtbc 에브리바디
곤약다이어트 출처:/jtbc 에브리바디

곤약다이어트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 다이어트`로 2주 만에 6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곤약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변비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계인의 쾌변 비법` 1위로 꼽힌 것은 바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곤약이었다. 곤약은 실제 변비약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 `글루코만난`이 풍부하고 100g에 10kcal에 불과해 칼로리도 매우 낮다.

또한 뱃속에서 30배 가량 커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장을 채워준다. 부피가 커지면서 장이 차면 장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쾌변에 도움이 되는 것.

한 여성 참가자는 이틀 만에 체중이 2kg 줄고 허리 사이즈도 1인치 감소했다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곤약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곤약다이어트, 좋은데?" "곤약다이어트, 맛있나?" "곤약다이어트,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