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대학 내 특허전담부서 실무자가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특허사무소와 인하우스 특허업무를 모두 경험한 저자 장진규 변리사는 이 책에서 인하우스 특허관리자 업무와 보유특허 자산실사 및 포트폴리오 구축, 연구개발 지원업무 등을 소개한다. 조직에 고용된 특허관리자는 타부서와 의견 조율 등 관리하는 업무가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인하우스 특허관리자로서 겪었던 7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장진규 지음. 대한변리사회 펴냄. 1만원.
이기종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