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색벼로 그린 독감백신

SK케미칼(대표 박만훈)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개발을 기념해 경북 안동시와 함께 벼농사 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풍산읍 안교리에 위치한 9900㎡ 규모 농지에서 벼를 경작하고 쌀 전량을 안동시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행사 일환으로 안교리 농지에 스카이셀플루를 상징하는 주사기 모양과 바이오산업 중심 안동을 색으로 형상화한 벼를 재배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케미칼은 소아청소년(생후 6개월~만 18세 이하) 대상 세포배양 독감백신 시판 허가를 받고, 접종을 앞두고 있다.

유색벼로 그린 독감백신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