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배우 김응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이나영에 대해 언급한 일화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김응수는 과거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나영과의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응수는 "이나영과 함께 작품을 했을 때, 내 앞에서 조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 가서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펴 김응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응수, 예쁜 사람은 졸기만 해도 예쁘구나" "김응수, 이나영 실제로 보고싶네" "김응수, 안아주고 싶었다니" "김응수,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