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보급형 차량용 블랙박스 ‘파인뷰 SQ1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Q100은 2채널 LCD 블랙박스로, 4인치 광시야각 LCD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2D 노이즈 억제 기능’을 적용해 야간에도 높은 시인성을 구현했다.
자동파일복구(AFR) 기술을 적용해 녹화 안정성도 높였다. 메모리 강제 삭제, 사고 충격으로 인한 녹화 파일 손상을 방지한다. 주행, 모션, 충격, 캠코더 등 녹화 유형 별로 메모리 할당량을 설정한다.
16기가바이트 기준 25만8000원에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리점·장착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SQ100은 HD급 블랙박스 중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할 수 있어 야간 사고 규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