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순pd, 아내 원미경과 미국 버지니아서 새 삶 '목회자 변신 봉사활동도 열심히' 훈훈

이창순pd
 출처:/tv 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이창순pd 출처:/tv 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이창순pd

이창순pd가 화제인 가운데 은퇴 후 목회자로 변신한 소식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년대 섹시 아이콘 원미경과 그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은 원미경과 남편 이창순PD가 미국 버지니아로 건너가 새 삶을 꾸렸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순PD 목회자로 변신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전문가 백현주는 "부부의 삶을 보면 이해가 간다. 원미경은 평소 독실한 신자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순pd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창순pd, 평범하지 않은 삶이다" "이창순pd, 그렇구나" "이창순pd,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