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잠정 하차에 제작진 "녹화 불참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 하차 아니야"

마리텔
 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일시 하차 한다.

`마리텔` 제작진은 26일 "백종원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과 지상파가 결합된 신개념 소통방송으로 26일 `MLT-08`의 생방송 녹화를 앞두고 있다.

마리텔 백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텔, 아버지 사건 때문이구나" "마리텔, 안타깝다!" "마리텔, 백주부 다시 돌아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