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사법연수원 동기 3인이 창업한 이유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7월 2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사법연수원 동기 3인이 창업한 이유

1.[3면] 사법연수원 동기 변호사 3인이 뭉쳐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을 오픈했습니다. 박효연 ·이상민·남기룡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가 주인공인데요. 3인은 이달 초 변호사 상담 플랫폼인 ‘헬프미’를 열고 실시간 상담 같은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관예우’ ‘법조 브로커’ 등 법률시장의 오랜 문제를 혁신하고 법률 서비스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 사법연수원 동기 3인 “법률고민 온라인서 풀어드려요”

[투데이 이슈]사법연수원 동기 3인이 창업한 이유

2.[9면] 실버층을 겨냥한 미국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뉴욕 스타트업 홈팀(Hometeam)이 노년층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돌보미를 각 가정과 연결해주고 의료 기록, 사진, 문자를 가족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담긴 아이패드를 각 가정에 제공한다는군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실버 산업이 유망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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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면] 환경 중소기업이 버려지던 정수 슬러지를 이용해 친환경 건축자재인 에코타일 생산에 나섭니다. 넥스트윅은 습도조절과 탈취 효과가 뛰어난 에코파우더 개발을 완료했는데요. 10월이면 공장을 완공해 연내 제품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일본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에코타일 시장에 국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바로가기: 정수 슬러지로 친환경 타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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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로봇의 모든 것’…. 국내 최대 규모 로봇 행사가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엿새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제4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창의·열정·도전’을 주제로, 3개 국제대회와 8개 전국대회로 꾸며지는데요. 국내 2468개 팀, 6790여명이 참가합니다. 재기발랄한 대학생이 개발한 최첨단 로봇 및 지능시스템도 선보입니다.

◇바로가기: 첨단 기술 똘똘 뭉친 ‘로봇대전’ 한밭벌이 들썩인다

김인기기자 i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