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부부 함께 아침 맞을 신혼집 '시가 95억' 성북동 사모님~

박수진
 출처:/KBS2 화면 캡쳐
박수진 출처:/KBS2 화면 캡쳐

박수진

박수진 배용준이 오늘(27일) 부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성북동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강용석은 "배용준이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작품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재벌이다.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주지훈이 있는 기획사 최대주주로 주식만 1380억이다. YG 양현석 다음이니 엄청난 부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 자택도 시가가 95억이라더라. 연예인 단독주택 중 최고가다. 차는 이건희 회장도 탄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3일 한 매체에 의하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 배용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수진, 이제 사모님" "박수진, 박수진 너무 예뻐" "박수진, 행복하세요!" "박수진,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