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오늘(27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난 두 사람. 올해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3개월여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신혼여행은 국내로 떠난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수진, 행복하세요" "박수진, 드디어 결혼 하시는군요!" "박수진, 너무 예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