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먹튀’업체 피하려면?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및 포장이사가격비교 서비스 활용

포장이사, ‘먹튀’업체 피하려면?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및 포장이사가격비교 서비스 활용

성남에 사는 40대 주부 Y씨는 지난 7월초, 계약했던 이삿짐센터와 이사를 마치고 짐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아래의 지지대와 내부 소품이 깨어진 것을 발견했다. 즉시 포장이사를 진행했던 업체의 연락처를 찾아 연락했더니 실제 이사를 담당했던 팀장과 연락을 하고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업체의 답변은 벌써 시간이 2주가 지났다. 주말에도 문의를 했지만 역시나 같은 답이다. 이건 분명 이삿짐센터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지만 그들 역시 스스로 피해자라고 하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걱정스럽고 불쾌하기 그지없다.

포장이사 진행 시 문제가 발생했다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 조정위원회(소비자 상담센터. 국번없이 1372)에 연락을 해서 중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이사계약 시 반드시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관련 해결책과 보상책을 찾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불만민원은 매년 증가하여 한해 수천 건이 넘지만 정작 피해구제 건은 3%~4%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반드시 스스로 대비해야만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이런 검증되지 않은 업체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가 많고 특히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경쟁이 치열한 것을 감안해 이사 시 업체선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포장이사 가격 및 견적비교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다이사(DA24)’는 무허가 업체를 자체 안전시스템으로 필터링 하고 이사 상담 시 반드시 계약서 작성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최초 견적 확인 시 별도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고 시스템 비용이나 업체마진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다이사 공식 홈페이지( www.da24.co.kr )에서는 이사 출발지와 도착지 주소, 이사일, 평형 정도의 기본정보만 입력하게 되면 이삿짐센터의 견적을 즉각적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견적확인 후 마음에 드는 업체에게 상담신청을 하는 신개념을 도입시킨 차별화된 서비스로 스마트한 현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 이사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다이사는 시장경쟁을 통해 가격거품을 최소화 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가정이사,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사무실이사(사무실이사 가격비교), 보관이사, 용달이사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포장이사, 일반이사를 구분하여 견적을 무료로 확인하고 추천 받을 수도 있으며 핫라인 070-8837-2424를 통해 필요 시 직접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