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SAM 03.120.S` 출시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SAM 03.120.S` 출시

드롱기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90~96도의 물 온도에서 30초 내에 에스프레소를 완성해준다. 1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그라인더로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7그램의 커피를 15bar의 압력으로 추출해 커피 아로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중심부를 뜨겁게 가열해 연속으로 여러 잔을 추출해도 에스프레소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에스프레소 추출기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어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도 청결하게 세척할 수 있다.

ESAM03.120.S는 우유 거품 생성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우유 거품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뉴 카푸치노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푸치노와 까페라떼를 즐길 수 있다.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는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