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외출용품 전문기업 포그내(www.pognae.com)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장에서 진행된 `2015 상하이 국제유아용품박람회(이하 CBME)`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 맞는 CBME는 전 세계 2천836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독일의 쾰른유아용품박람회 `KIND+JUGEND`와 미국의 `ABC Kids expo`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B2B 전시회로 꼽힌다.포그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CBME에 참가했다.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총 8부스에서 포그내의 베스트셀러 올가힙시트와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 넘버5 힙시트를 함께 선보였다.포그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힙시트 브랜드로서 수준높은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며 중국 각 지역 바이어 발굴과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포그내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오가닉 코튼처럼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부분이 자국 유아용품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주목받는 요인인 것 같다”며“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꾸준히 중국시장에 노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그내힙시트는 세계 2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외출용품으로 힙시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세계시장에서 `Korea Made`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소비재로 판단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K+ 인증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포털 사이트 NAVER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힙시트 브랜드로 한국엄마들 사이에서 `국민힙시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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