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장성희의 열애설과 함께 장성희의 일상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장성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희는 운동복을 입은 채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성희는 이국적인 마스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장성희는 쇼핑몰 피팅모델로 7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성희는 2011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본선에 진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28일 줄리엔강 소속사 측이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관해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줄리엔강의 소속사 측은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몸매 진짜 좋다" "줄리엔강 장성희, 역시 모델이라 달라" "줄리엔강 장성희, 대박 깜짝 놀란 사건이야" "줄리엔강 장성희,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