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강예빈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개그맨 유상무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유상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강예빈의 1일 아르바이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후 유상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예빈은 알바 중”, “강예빈은 걸레 빠는 중”, “강예빈은 벽 닦는 중”등의 글과 함께 강예빈의 아르바이트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강예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웃기다" "강예빈, 착하다 강예빈" "강예빈, 너무하네 유상무"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