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버지, 아들 외모에 "잘 생겨봤자 아버지밖에 더 닮았겠느냐 더 잘난 애 수두룩해" 헉

원빈 아버지
 출처:/오피셜 옴므
원빈 아버지 출처:/오피셜 옴므

원빈 아버지

온라인에 퍼진 원빈 아버지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원빈을 아버지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원빈의 아버지 김석산 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도진이 잘 생겨봤자 아버지밖에 더 닮았겠느냐. 내가 봤을 때 평범한 외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진보다 잘 자란 애들이 수두룩하다. 대단할 것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빈 아버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빈 아버지, 웃기다" "원빈 아버지, 너무한다" "원빈 아버지, 원빈을 어떻게.." "원빈 아버지, 아버지도 잘생겼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