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31일 오전 11시 6분께 동대구역 복합센터 지하에 갑자기 구멍이 생겨 근로자 10명이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상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동대구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대구역, 요즘 무슨 사건 사고가 이렇게 많아" "동대구역, 너무 안타깝다" "동대구역, 크게 다치지 않으셨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