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서준과 서강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성정체성에 혼란은 느끼는 건 아니지만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그러나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다. 여자로서 해야 할 게 너무 많더라. 여자들은 외출을 하기 위해서도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강준은 “나도 박서준 선배와 같은 생각”이라며 “화장을 안 하고 다녀도 되고 머리만 감고 나가도 되니까 남자로 태어나는 게 좀 더 편한 것 같다. 여자로 태어나면 준비할 게 많다. 그러나 여자로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