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하루 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또 발생해 지난 사흘 동안 무더위로 4명이나 숨졌다.
오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제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은 50세 남성과 79세 여성으로 모두 밭에 일을 하러 갔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주 들어 온열병 환자가 4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오후 12에서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오늘 정말 덥더라",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일도 좋지만 쉬엄쉬엄하세요",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