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 수백명, 가슴에 "우리와 함께 벗자! 그래 봤자 유방일 뿐" 새긴 뒤 노출 행진

캐나다 여성 수백명
 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캐나다 여성 수백명 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캐나다 여성 수백명

1일(현지 시각) 캐나다 여성 수백명이 상의을 벗을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토플리스 시위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몸에 "누구나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글을 쓰고 "우리와 함께 벗자! 그래 봤자 유방일 뿐"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 집회는 지난주 웃옷을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세 자매가 주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캐나다 여성 수백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나다 여성 수백명, 인식의 차이긴 하겠지만 좀 그러네" "캐나다 여성 수백명, 벗고 다니는 게 더 불편할 듯" "캐나다 여성 수백명, 뭐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