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조재현 가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저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드라마 합격 소식을 제일 먼저 전했다.
이어 조혜정은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엔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에 됐다고 전화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정, 축하!!" "조혜정, 진짜 좋겠다" "조혜정, 축하합니다" "조혜정,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새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9월 방송. 조혜정은 배우 이이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